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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 집중안전점검’ 본격 착수…김정헌 구청장 현장 점검

남용우 기자
재난 취약시설 선제 대응 위험요소 즉시 조치 방침
인천 중구, ‘집중안전점검’돌입‥김정헌 구청장, 안전 분야 현장 행보
김정헌 구청장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중구)

인천 중구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에 본격 돌입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6월13일까지 61일간 범정부 차원의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재난·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를 포함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된다.

구는 문화시설, 노후 건축물, 숙박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거나 사고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사전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중구문화회관 ▲집중관리 대상 빈집 ▲숙박시설 등 총 3곳의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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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에는 건축, 소방, 전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동행해, 시설물의 구조 안전성, 화재 예방 체계, 전기 설비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되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 보수·보강 등 후속 안전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방침이다.

구는 이와 함께 각 시설 관리자에게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자체 점검의 중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점검 기간 동안 교육시설, 다중이용시설, 공사장 등도 포함한 다양한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점검 결과는 구민에게 공개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필요시 정비 예산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단순한 형식적 점검이 아닌,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며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고 살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구 전역에서 안전 사각지대가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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