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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양수산 발전 청사진 그리다

박승욱 기자
박준하 행정부시장이 29일 인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제7차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시-해양수산청-항만공사

현안해결 상호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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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은 29일 인천시청에서 박준하 행정부시장, 박경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및 해양수산발전을 위한 ‘제7차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인천 해양친수공간 조성관련 업무협의 ▲인천신항·남항 도로관리이관 협조 ▲송도 9공구 도시계획시설 중복 재지정 협조 등 총 6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인천시에서는 2019년 인천항 활성화 인센티브와 관련해 인센티브 지급심의위원회 구성시 인천시의 참여와 대상 선정 등 사전협의 요청 및 인천 해양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협조 등을 요청했으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인천 신항·남항의 도로관리 이관 사항 및 인천남항 지하차도 건설 사업을 위한 기관간 협약 추진과 관련해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인천항만공사에서는 2019년 하반기 개장 예정인 신국제여객터미널 및 아암물류2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송도 9공구 도시계획시설 중복 재지정 및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내 외부 인입시설 추진에 대한 사항을 인천시에 협조 요청했다.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는 인천항의 발전을 위한 소통 강화 및 현안사항에 대한 공동 대처를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안건에 대해 각 기관별 논의를 통해 해법을 찾아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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