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이자 지역사회의 중요한 현안”이라며 “출산과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통해 청년세대의 삶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미 다양한 저출산 대응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아빠 육아휴직수당 지원 ▲돌상 대여 사업 ▲저출산 정책위원회 구성 등 실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의 성과는 통계로도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인천 서구의 출생아 수는 4236명으로 전년 대비 657명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0.90명으로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저출산 대응 정책의 긍정적 효과를 입증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문경복 옹진군수와 심정흠 인천서구가족센터장을 지목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릴레이 참여 확산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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