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서구, 기술지원단 사업 참여기업 모집…6개 분야 기술 지도

남용우 기자
오는 25일까지 신청 접수 제조 중소기업 대상
인천시 서구가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오전 6시15께 청라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가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인천 서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서구가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다. 기술지원단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기업의 생산현장에 직접 파견돼 기술적 문제 해결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본사와 공장이 서구에 소재하고 공장등록을 완료한 중소 제조기업으로 약 13개 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다만, 휴·폐업 중이거나 최근 2년 연속 기술지원단의 지원을 받은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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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원단은 기업이 선택한 분야에 맞춰 기술개발, 디자인,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 경영컨설팅 등 6개 분야에 걸쳐 맞춤형 기술 지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해 지식재산 창출 분야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가 매칭 및 기술 자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기술개선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연구개발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제조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기술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지원이 절실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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