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가 고양시에 설립이 추진 중인 글로벌 보건연구소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LIH-G)’의 순조로운 정착과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나섰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LIH) 원장과 권용준 박사 등 LIH 관계자들을 만나 고양시에 세계 수준의 보건연구소가 들어서는 데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고양시와 LIH 간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으며, 시의회도 관련 사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시의회는 앞으로 고양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연구소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책을 다각도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LIH)는 유럽 내 유망한 의료 및 바이오 연구기관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 기술, 보건 데이터 기반 연구 등에 강점을 지닌 기관이다. LIH-G가 설립되면 고양시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지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에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가진 보건연구소가 설립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고양특례시의회도 연구소가 지역사회와 시민 건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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