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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5 꿈의 극단 용인’ 단원 모집…아동·청소년 대상 모집

허찬회 기자
5년간 국비 4억원 지원받아 특별 교육 및 공연 기회 제공
용인문화재단, 2025 ‘꿈의 극단 용인’ 단원 모집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 꿈의 극단 용인’ 단원 모집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 꿈의 극단 용인’ 단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내달 2일까지 선발된 단원들은 2025년부터 시작되는 중장기 예술교육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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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재단에 따르면 ‘꿈의 극단 용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며, 용인문화재단이 2025년부터 5년간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총 4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용인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연극을 통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나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연극’을 주제로 사업을 진행하며,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연극 분야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에서는 단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작품을 기획하고 공연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이 끝나면 음향, 조명 등 완비된 시스템을 갖춘 무대에서 최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단원들에게는 합동 예술캠프, 공연 관람, 용인포은아트홀 백스테이지 투어 등 특별한 교육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주민등록상 거주하거나 용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으로,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후 오디션을 통해 30여 명의 단원이 선발되며, 선발 과정에서는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대중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K-POP 관련 특화사업인 ‘용인대중예술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유학교 사업’을 진행하며, 25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꿈의 극단 용인’ 참여 단원의 주체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용인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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