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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가입자 모집…50인 미만 기업 대상

남용우 기자
청년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 장기 근속자 자산 형성 지원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가 실시한 2020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청년 근로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남동형 청년 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가입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남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남동구가 청년 근로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남동형 청년 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가입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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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자들의 장기 근속을 장려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남동형 청년 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 청년들이 장기 근속 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인력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위치한 50인 미만 제조업 및 건설업 기업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다.

또 기업 대표자로부터 장기 재직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청년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기간은 3년이며 근로자 1인당 매월 7만원의 기업 부담금이 지급된다. ‘남동형 청년 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이 기업 부담금을 납부하면, 남동구가 반기별로 지원금을 정산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로 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정착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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