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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드 오브 스우파' 촬영지로 선정…K-DANCE 콘텐츠로 관광 활성화 기대

남용우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 유치 세트장 개방, 시민들 참여 유도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CJ ENM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의 ‘월드 오브 스우파’ 메인 촬영지를 인천으로 유치하고 제작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CJ ENM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의 ‘월드 오브 스우파’ 메인 촬영지를 인천으로 유치하고 제작을 지원한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CJ ENM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의 ‘월드 오브 스우파’ 메인 촬영지를 인천으로 유치하고 제작을 지원한다.

9일 공사에 따르면, 내달 27일 방송 예정인 월드 오브 스우파는 Mnet의 인기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으로 총 5개국에서 6개 댄스 크루가 참가해 국가별 최강 댄스 크루를 가리는 국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유치를 위해 인천시는 CJ ENM, 그리고 대행사인 '놀던오빠들'과 지난달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인천은 프로그램의 촬영 지원과 함께 제물포 르네상스 거점 시설인 상상플랫폼 내부를 세트장으로 활용했다.

3월 한 달 동안 촬영을 마친 이 세트장은 이제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차이나타운, 중구청 일대, 자유공원 등 인천의 개항 역사와 관련된 명소들이 촬영지로 활용되며, 인천의 관광자원도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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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1층에서는 오는 12일부터 7월31일까지 월드 오브 스우파의 크루들이 사용한 '아지트' 세트장이 일반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 개방된다. 또 크루별 브로마이드와 주요 참가자들의 싸인 및 핸드프린팅도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는 인천의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은 '월드 오브 스우파' 촬영지로서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백현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월드 오브 스우파를 인천으로 유치하고 협업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K-DANCE라는 신규 한류 콘텐츠를 발굴하고,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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