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시도지사협의회장인 그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앞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유 시장은 “정쟁과 분열, 반목과 증오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며 선언 배경을 밝혔다.
그는 “75년 전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지금 우리는 체제와 이념의 전쟁 한가운데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또 한 번의 상륙작전을 시작한다”며 “대통합의 리더십으로 국민을 하나로 묶고, 국가의 대전환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혼란을 끝내고 번영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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