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내달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산불 예방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드론을 활용한 고효율 감시 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산불드론감시단’은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자 자격을 보유한 산림과 공무원 3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와 취사·흡연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해 광범위한 지역을 감시하고 비행 중에는 산불 발생 시 처벌 규정을 안내하는 방송을 송출해 산불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 소각 행위가 적발되면 드론을 통해 중단 방송을 시행하고, 해당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산불드론감시단’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효과적인 산불 예방과 대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드론감시단을 통해 불법 소각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산불 예방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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