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향후 안양천 지방정원의 중요 거점 공간이 될 안양천 충훈부 일원의 충훈벚꽃축제 현장에서 지난 6일 ‘안양천 시민정원 선포식’을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선포식에는 최대호 시장과 박준모 시의회 의장, 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생명의 정원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은 비전 세리머니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안양을 비롯한 광명·의왕·군포 등 경기권 4개 지자체의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서는 광역 협력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어 참여, 소통, 향유하는 시민정원’이라는 주제가 담긴 ‘도시의 경계를 넘어 하나되는 안양천 시민정원’이라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비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기권 4개 지자체는 올해 하반기 경기도로부터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실시설계 및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오는 5월경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선포식에서 “유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 시민들의 삶과 함께 흘러온 소중한 자연유산인 안양천을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시민이 주인인 정원으로 가꾸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