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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역사를 잇다 '2025 레코드 팝업스토어' 개막…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항장 화교점포서

남용우 기자
로컬 음악과 역사적 공간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Have A Nice Day #11’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항장 내 '옛 화교점포'에서 ‘2025 레코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Have A Nice Day #11’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항장 내 '옛 화교점포'에서 ‘2025 레코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Have A Nice Day #11’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항장 내 '옛 화교점포'에서 ‘2025 레코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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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개항장 도시재생공간의 역사적 가치와 로컬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관광 활성화와 민관 협업의 지속 가능한 콘텐츠 유치를 목표로 기획됐다.

‘2025 레코드 팝업스토어’는 화교점포를 활용한 첫 팝업 이벤트로 이 공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들이 선보여진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개항장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하는 한편 공간 자체의 브랜딩 효과도 강화할 계획이다.

화교점포는 개항기부터 무역의 중심 거점으로 기능하며 근대 인천의 국제 교류가 활발했던 장소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의미를 부여하고 개항장을 로컬 트렌드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재탄생시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루비살롱, 뮤직가이드 등 개항장 로컬 브랜드와 함께 국내의 전문 셀러들이 참여해 LP, CD, MD, 한정판 굿즈 등을 선보이는 레코드 마켓이 펼쳐진다. 또 음감회와 아티스트 사인회 등 관객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국내 유명 뮤직페스티벌 ‘Have A Nice Day #11’과 연계돼 개항장 일대에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예정이다. 해당 페스티벌은 로이킴, 멜로망스, 폴킴, 10CM, 정세운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상상플랫폼과 개항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백현 사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개항장 고유의 공간성과 음악 콘텐츠가 결합된 민관 협력형 로컬 팝업 행사”며 “앞으로도 개항장 도시재생공간을 중심으로 신선한 팝업 콘텐츠를 적극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천형 문화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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