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남양주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 운영...도립노인전문병원·요양시설 이용료 지원

이건구 기자
연간 최대 10일 이용 가능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운영한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는 치매 환자가 일정 기간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일방문요양 ▲단기보호시설 ▲도립노인전문병원 이용료를 실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이다. 서비스 이용 전 희망하는 요양시설이나 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장기요양 가족휴가제’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연간 최대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지원 금액은 ▲종일방문요양 및 단기보호시설은 1일 최대 2만원 ▲도립노인전문병원은 1일 최대 3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용 전 반드시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일정 조율 후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심휴가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돌봄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