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4일 오전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회의는 부시장을 주재로 국·단·소장과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대통령 선거 준비, 시민 안전 및 지역 안정 대책, 공직자들의 긴급 대응 태세 점검, 각 부서별 현안 및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의정부시가 향후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남 부시장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공직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시민들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정의 안정성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박 부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사회의 안정이 최우선 과제"며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예찰 활동과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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