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

의정부시,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가 모집

강상준 기자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보장 500만원 지원, 최대 2개소 가능
의정부시 2022년도 본예산이 20일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대상 단지를 추가 모집한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대상 단지를 추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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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비·청소 노동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신설 및 기존 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선사업은 각 공동주택 단지에서 경비·청소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으로는 ▲휴게시설 구조물 ▲샤워시설 ▲수면실 ▲도배 및 장판 등 물리적 개선이 포함되며 ▲냉난방시설 ▲소파, 식탁, 침대 등 휴게용 가구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 주방가전 ▲정수기 등의 비품 교체 및 구입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노동자들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단지당 경비·청소 휴게시설 각각 1개소씩, 최대 2개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비율은 총사업비의 90%로 사업에 참여하려는 공동주택은 지난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청 주택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비·청소 노동자들은 아파트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휴게시설 개선을 통해 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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