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대상 단지를 추가 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비·청소 노동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신설 및 기존 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선사업은 각 공동주택 단지에서 경비·청소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항목으로는 ▲휴게시설 구조물 ▲샤워시설 ▲수면실 ▲도배 및 장판 등 물리적 개선이 포함되며 ▲냉난방시설 ▲소파, 식탁, 침대 등 휴게용 가구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 주방가전 ▲정수기 등의 비품 교체 및 구입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노동자들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단지당 경비·청소 휴게시설 각각 1개소씩, 최대 2개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비율은 총사업비의 90%로 사업에 참여하려는 공동주택은 지난 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청 주택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비·청소 노동자들은 아파트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휴게시설 개선을 통해 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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