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2일 광적면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직접 일손을 보탰다.
이번 방문은 농사일을 돕고자 하는 시장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양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지원 활동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못자리는 일 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업으로, 농번기를 맞아 마을 농업인들이 품앗이로 모여 20여명이 함께 대규모 농사일을 진행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시는 매년 이 시기를 맞아 농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일부터 30일까지를 못자리 설치 적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장지도를 통해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시는 매년 문제가 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30℃ 물에 종자소독 약제를 희석해 48시간 동안 유지하는 방법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상 저온에 대비한 보온과 환기 등 환경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 올해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내육성 고품질 밥쌀용 품종벼 재배와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을 높여 양주시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수급 안정을 위해 적정생산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양주시의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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