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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수, 국가브랜드 수돗물 부문 '3년 연속 대상'

남용우 기자
​​​​​​​市, 시민 신뢰 바탕 수상 성과 청정 이미지·품질로 인정받아 국내 대표 수돗물로 자리매김
인천시가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도시로 2037년에는 최대 3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국가브랜드 시상식에서 수돗물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시민의 신뢰와 참여 속에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가 국가브랜드 시상식에서 수돗물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시민의 신뢰와 참여 속에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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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의 수돗물 브랜드 ‘인천하늘수’는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 수돗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은 브랜드 인지도, 만족도, 국제 경쟁력 등 항목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페스티벌이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국내 대표 브랜드를 세계에 소개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인천하늘수는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22년 공식 선포 이후 시민과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켜 왔다. 공식 로고부터 캐릭터 제작까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SNS 채널 운영, 인천하늘수 과학교실, 서포터스 활동 등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캐릭터 ‘하리’와 ‘수리’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홍보물 배포도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가치를 뒷받침하는 기술력도 돋보인다. 인천하늘수는 6개 광역시 중 최초로 ISO22000 국제인증을 취득했으며, 고도정수처리시설 증설,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도입 등 고품질 수돗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환경경영 실천도 병행 중이다. 인천시는 친환경 무라벨 병입수 생산과 에너지 절감 정책 등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3년 연속 대상은 시민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물론,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인천하늘수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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