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31일 제11대 후반기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2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는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박 의원을 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정경자 의원이 선출됐으며,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하나 복지국장과 민간 전문가 12명이 위촉됐다.
이로써 위원회는 자활, 노인, 장애인복지 등 사회복지기금의 운용 방향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기금운용 결산 및 평가,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뤄졌다.
박재용 의원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지난 2년간 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김재훈 전 위원장님과 황세주 전 부위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와 양극화 확대, 사회적 약자 증가 등으로 복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복지기금의 효율적인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금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해 최대의 정책 효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기금이 필요한 곳에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며, 도민 누구도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심의위원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내 복지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심의와 기금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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