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이 1일 연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70여 명의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경기소방의 미래를 위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2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소방행정의 발전 방향과 의회의 역할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소방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연천 의용소방대의 과제와 경기도형 소방안전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도민의 일상적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임 위원장은 특히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관련된 문제들을 강조하며, “소방공무원의 정신 건강, 퇴직 소방인의 예우, 북부 소방본부장 직급 상향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또 “소방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경기도의회와 안전행정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 연천 의용소방대의 지역사회 내 역할 강화, 소방공무원 복지 증진 방안, 소방 정책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제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도의회는 향후 경기 북부 지역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 장비 도입, 소방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 법령 및 제도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예산 지원과 협력도 병행해 소방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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