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조달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 ‘혁신제품 임차 시범사용’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1일 공단에 따르면 ‘혁신제품 임차 시범구매사업’은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 또는 유지관리 비용이 큰 혁신제품을 일정 기간 임차해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달청 주관 사업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조달청으로부터 총 2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동교정 알고리즘이 적용된 실시간 통합 대기오염측정기’ 3대를 도입해 6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측정기는 한탄강오토캠핑장, 재인폭포오토캠핑장, 연천종합운동장 등 다중이용시설 3곳에 설치돼 24시간 실시간 대기질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단은 이용객의 건강 보호는 물론 쾌적한 시설 환경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연천군 내 공공시설에 대한 대기환경 관리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향후 전면 도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공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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