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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아가 자고 있어요”...‘초인종 자제·유아동승 스티커 배부

남용우 기자
​​​​​​​5세 미만 가정 대상 배부 구민 제안 정책 첫 적용
연수구, 이달부터 ‘초인종 자제’ 및 ‘유아동승 차량’ 스티커 배부
연수구가 영유아 가정의 일상 불편을 줄이기 위해 ‘초인종 자제’ 및 ‘유아동승 차량’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4월부터 배부에 나섰다. (사진제공=연수구)

연수구가 영유아 가정의 일상 불편을 줄이기 위해 ‘초인종 자제’ 및 ‘유아동승 차량’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4월부터 배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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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스티커 배부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구민 제안을 정책에 반영한 것으로,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구민 체감형 사업의 일환이다.

‘초인종 자제 스티커’는 자석형으로 제작돼 현관문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아가가 자고 있어요 #초인종NO #노크는 살짝’이라는 문구가 담겨 방문객에게 조심스러운 접근을 유도한다.

함께 배부되는 ‘유아동승 차량 스티커’는 차량 유리에 쉽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형으로, 유아가 탑승 중임을 주변 차량에 알리는 기능을 한다.

배부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 중인 5세 미만 영유아 가정이며,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작은 배려에서 큰 변화가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이 출산과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제안을 반영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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