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고양시는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등과 함께 1그룹에 속해 경쟁했으며, 전반적인 세정 운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평가지표는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세수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및 구제 민원 처리 등 6개 기본지표와 13개의 가감산 지표로 구성됐다. 고양시는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최우수 시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이번 성과에 대해 지속적인 세수 확충 노력과 납세자 중심의 행정 추진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업무 연찬회 개최, 효율적인 징수 기법 도입, 숨은 세원 발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지방세 유공자의 날’ 운영,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제공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이어가며 세정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위축 등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세정 업무 담당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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