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0일 구리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토평동 구리도시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구리시의 대표적인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8일간의 짧은 신청기간 동안 9.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사업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정된 223명의 시민들은 이날 텃밭 사용을 위한 기본 지식과 계절별 농사 방법, 작물 특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도시농부로서의 열의를 다졌다.
시는 이 도시텃밭 사업이 도심 녹지를 확대하고 시민들 간의 교류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과 교감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도시텃밭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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