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31일 전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기 미국 어학연수 현지 학교인 마크 케플 고등학교 학생들의 방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에 따르면, 환영식은 전곡고등학교 배러댄 댄스동아리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류호국 부군수, 이상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인 전곡고등학교 교장, 서진선 통일평생교육원장과 마크 케플 고등학교 교감 및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해 미국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군은 지난 2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0명을 선발해 제2기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은 미국 LA 알함브라시에 위치한 마크 케플 고등학교에서 어학연수와 문화체험을 했으며 당시 교류했던 미국 학생 11명이 3월29일부터 4월1일까지 연천군을 방문해 3박4일간 머물며 전곡고등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한다. 또 학교 수업 외에도 연천군 태풍전망대 방문과 농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류호국 부군수는 “양국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갈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서의 학습과 탐방이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을 넓혀주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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