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2025년 수산인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내달 월1일까지 5일간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국산 수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시민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행사에 참여하려면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환급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에 따라 다르다.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 전반이며, 젓갈류 등 일부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일반 음식점에서 구매한 품목이나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한 경우, 정부 비축 수산물, 수입산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총 22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준비돼 있으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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