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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한국순환자원센터,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12개 동서 시범사업 시작

남용우 기자
폐비닐 전용 봉투 배포 예정 재활용률 향상 목표로 협력
인천 서구, ‘폐비닐 재활용’ 한국순환자원센터와 업무협약
인천 서구가 26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서구)

인천 서구가 26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서구는 관내 단독주택 비중이 높은 12개 동을 선정, 4월부터 폐비닐 전용 봉투를 배포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기존의 재활용전용봉투 외에도 20L 용량의 폐비닐 전용 봉투를 추가 배포함으로써 폐비닐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또 관내 다가구 및 일반주택에서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재활용전용봉투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출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배포되는 재활용전용봉투의 규격은 30L, 50L, 100L 등 세 가지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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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폐비닐 배출량이 증가하고, 고품질 재활용 체계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폐비닐을 귀중한 자원으로 순환시키려면 회수율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며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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