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번 통독하니 제 삶이 새롭게 달라졌어요. 이젠 더 이상 공허하지 않고 매일 아침 감사함과 평안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난 2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바돌로매지파 광명교회(담임 전민중·이하 신천지 광명교회)에서 성경 통독 100회를 달성한 정명숙(65세·여·경기도 광명6동) 씨를 만났다. 신앙생활 50년 차인 그는 기성교회에서 30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20년을 신앙하며 성경을 깊이 탐구해 왔다.
정씨가 성경을 읽기 시작한 계기는 신앙의 방황에서 비롯됐다. 그는 “돈을 벌고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도 마음의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았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그의 성경 통독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극동방송을 통해 성경을 접했고, 신앙의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교회를 네 곳이나 옮겨 다니며 말씀을 탐구했다. 또한 주 2회 기도원을 찾아 하루 6시간씩 기도하며 4년간 신앙의 길을 모색했다.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접하고 정 씨의 신앙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는 “기성교회에서는 목자마다 해석이 달라 어떤 말씀을 따라야 할지 혼란스러웠다”며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은 성경의 예언과 성취가 분명한 증거로 확인됐고 신앙의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성경을 꾸준히 읽으며 그의 삶도 변화했다. 정 씨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고 신앙의 기쁨이 커졌다. 매일 삶 속에서 성경을 통해 힘을 얻고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성경 통독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며 어려움을 느낀 순간도 있었다.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여러 권의 성경을 비교하며 읽었고 말씀을 더 깊이 알기 위해 성경 공부를 찾아다녔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운 성경 교육을 통해 비로소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는 마태복음 6장 33절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이다. 그는 “다른 어떤 일들보다도 교회 생활을 이어가고 성경 읽는 시간을 최우선에 두는 데 현실적으로 항상 쉽진 않았다. 한번은 아들이 큰 사고를 두 번이나 당할 뻔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뒤숭숭한 마음에 한동안 성경을 펴지 못한 적도 있다. 근데 그러다 보니 오히려 그간 읽어 왔던 성경 말씀이 더 기억나고,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과 성경을 가까이해야지만 내 삶의 안정이 다시 찾아오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다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경 읽는 시간을 정해서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랬더니 결국은 내 마음에 중심이 잡히고, 어려움도 극복되고 꾸준한 성경 통독으로 이어올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말씀에 참 감사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성경을 여러 번 읽으며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을 깊이 읽을수록 하나님의 뜻이 분명해졌고,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며 “많은 분도 성경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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