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조종면에 반다비체육센터가 지난 2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주 설악면에 이어 두 번째 개관이다.
26일 군에 따르면,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과 상호 존중, 편견 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평창패럴림픽 정신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조종반다비체육센터는 지상 2층·연면적 2188㎡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90억원으로 국비 25억원·군비 65억원이 투입됐다. 1층에는 다목적 체육관이, 2층에는 가상현실 체험실이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반다비체육시설을 조성해왔다. 2024년까지 총 20곳이 개관했고 2027년까지 150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에서는 2023년 동두천에 이어 가평군이 두 번째와 세 번째 반다비체육센터를 유치했다.
서태원 군수는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통합의 중심 공간으로서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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