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부평구,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 선정…‘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부평’ 조성 추진

남용우 기자
스마트 횡단보도·제설장치 설치 2025 스마트도시계획도 수립
부평구, 올해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 최종 선정돼
인천 부평구가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군·구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부평구)

인천 부평구가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군·구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5억33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총 예산 17억6860만원을 들여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및 차량의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와 ‘자동제설장치’ 설치가 핵심이다. 스마트 횡단보도에는 바닥형 발광다이오드(LED) 보행신호등,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이 설치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스마트 횡단보도는 통학로와 상업시설 밀집 지역, 아파트 단지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7곳에 조성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또 자동제설장치는 도로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염수를 자동으로 분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교량 입구, 오르막길, 그늘진 이면도로 등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4곳에 설치된다. 이 시스템은 결빙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의 안전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스마트 횡단보도와 자동제설장치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구청의 스마트 플랫폼에 연계해 향후 데이터 기반의 교통안전 정책과 도로 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2025 부평구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스마트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똑똑한 도시 부평’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 기술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부평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