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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2차 현장심사 완료…4월 최종 후보지 발표 예정

강상준 기자
글로벌 기업 유치 최적지로 부각 첨단산업 육성 및 인프라 강조
의정부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 공모 2차 현장심사 완료
의정부시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2차 현장심사를 완료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2차 현장심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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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외부 전문가 6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대상지 현장 영상 시청 1차 서류심사 시 평가위원들의 질의에 대한 조치 사항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우수한 교통 및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인재 유치에 최적화된 입지를 강조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조세 감면,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혁신 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시는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캠프 카일을 중심으로 미디어 콘텐츠, 인공지능, 바이오 메디컬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설정해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수도권 북부의 중심 도시로, 광역 철도망과 도로망이 잘 구축돼 외국인 투자와 전략 산업기업 유치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의정부역에는 GTX-C노선 신설이 계획되어 있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우수 인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첨단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할 최적의 지역"이라며 "외국인 투자자 및 기업 유치와 혁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는 3차 심사를 거쳐 4월 최종 후보지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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