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본격 추진...현판식 열고 실무 TF 첫 출범

이건구 기자
​​​​​​​구남교육지원청·구리시 협력 강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가 24일 오후 3시 20분께,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추진 협의체 현판식’을 구리시청 2층 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했다. (사진제공=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가 24일 오후 3시20분께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추진 협의체 현판식’을 구리시청 2층 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했다. (사진제공=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가 24일 오후 3시20분께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위한 ‘추진 협의체 현판식’을 구리시청 2층 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했다. 구리시 독립 교육행정의 첫걸음으로, 관련 사전 행정 절차가 본격화됐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해 12월13일 열린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실무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이 구리시청 내에 마련되면서, 기관 간 협력 체계와 소통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구남교육지원청과 구리시는 이번 협의체 발족을 시작으로 지역 협의체와 실무 TF 간 협의를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련 법령 개정 이전까지 임시청사 확보, 신청사 부지 선정 등 사전 준비 행정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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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선진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청 내 실무 TF 사무실이 마련된 만큼,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이라는 시민의 염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은경 교육장은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교육 지원 행정을 위해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법령 개정 진행 상황을 고려하면서, 각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은경 교육장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이은주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회), 백현종 경기도의원(도시환경위원회), 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지역 시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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