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옥련동 353-5번지 일대 142필지를 대상으로 ‘옥련3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밀한 측량 기술을 활용해 종이로 된 지적도를 디지털화하여 국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사업으로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구는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을 위해 먼저 토지 소유자 3분의2이상과 토지 면적의 3분의2이상이 동의하는 절차를 마친 뒤, 상반기 중으로 인천시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인천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의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과정을 거친 뒤, 올해 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구민 간 경계 분쟁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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