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동구, 취약계층 아동 알레르기질환 치료·관리 지원…최대 24만원 치료비 지원

남용우 기자
아토피·천식·비염 지원 예방 교육·프로그램 강화
인천 동구가 국토교통부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사업비 58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동구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알레르기질환자 치료·관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사진은 동구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동구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알레르기질환자 치료·관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질환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질병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아동으로 의료비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대상으로 하며 보습제는 130% 이하 가구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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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아동은 1인당 연 최대 24만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질환 아동은 연 4세트의 보습 관리 키트를 제공받는다.

또 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알레르기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는 예방 교육과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동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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