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알레르기질환자 치료·관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질환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질병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아동으로 의료비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대상으로 하며 보습제는 130% 이하 가구에 제공된다.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아동은 1인당 연 최대 24만원의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질환 아동은 연 4세트의 보습 관리 키트를 제공받는다.
또 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알레르기질환 예방을 위한 주민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는 예방 교육과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동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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