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지난해 8월 1일 발생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화재 대응과 수습 과정을 담은 백서를 제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백서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내달 초 개최하고, 최종적으로 7월에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 백서는 단순한 화재 보고서를 넘어서, 화재 수습 과정에 참여한 직원들의 의견과 함께 피해 주민들의 인터뷰도 담을 예정이다. 주민들이 겪었던 실질적인 불편과 고통을 반영해 보다 구체적인 화재 대처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화재는 입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초래했기 때문에 구는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유사한 사고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백서는 주민들의 실제 경험을 기록한 심도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며,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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