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24일 남동구 소래포구역에서 서울 역삼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1 노선을 개통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개통은 그동안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교통수단이 M6410 노선에 한정돼 있어, 입석 금지로 인해 논현동 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지속적인 교통 불편 민원과 서울 출퇴근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이번 개통은 그 의미가 크다. 시는 M6461 노선 개통에 이어 2025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두 개의 신규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 신규 노선은 인천 서구 검단에서 여의도 복합환승센터와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경로로 운영된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해당 지역을 광역교통대책 집중관리지구로 지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통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번 광역급행버스 개통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지하철을 이용한 출퇴근 수요 분산이 가능해졌다. 또 안정적인 광역버스 운행이 이루어짐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교통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신규 광역급행버스 노선 두 개를 추가 선정했으며, 현재 운수업체 선정을 진행 중이다.
김인수 교통국장은 "하반기 동안 광역급행버스 노선지정 신규 신청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형 준공영제의 안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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