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이 전날 여주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산불조심! 가꾸는 데 30년, 사라지는 데 3초”라는 글을 올리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날 오후 2시께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과 산불진화 헬기 9대와 진화인력 70여명이 투입됐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6시4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시장은 “산불 진화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 소방, 경찰, 행정공무원,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아름다운 강산은 미래 후손에게 빌려온 것”이라며 “시민 행동 수칙을 생활화해 우리의 산림을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을 우려하며, 입산 시 화기 소지 및 흡연 금지, 불법 취사와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산불 발견 시 즉시 소방당국이나 인근 읍·면·동에 신고해 달라”며 “여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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