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육성회 구리지구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고, 청소년 장학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일 오후 6시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청소년육성회 구리지회장 이·취임식 및 다음 세대 후원 장학행사’에서 제2대 회장으로 황의순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제1대 조태윤 회장의 이임과 함께 지역 청소년 13명에게 총 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의순 신임 회장과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춘본·곽경국 공동위원장, 교문1동 이진수 동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학부모,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이·취임식과 2부 장학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임식과 취임식에서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위촉장 전달 영상과 지구회기 이양, 취임사, 시장 축사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다음 세대 후원 장학행사’가 펼쳐져 관내 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10명에게 20만원씩, 3명에게는 50만원씩 지원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여성센터에서 현금 100만원, 청소년 남성센터에서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해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황의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위기청소년 지원, 장학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구리시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복지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청소년의 미래는 곧 우리의 미래이자 국가의 희망”이라며 “조태윤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황의순 회장과 구리지구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청소년육성회는 지난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청소년 전문 공익단체로, 1964년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를 슬로건으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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