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 개선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한방 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동구 내 장애인은 4700명으로 이 중 뇌병변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의 비율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재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치료사와 한의사의 협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 협진 서비스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신체 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된다.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한방 침 시술, 부항 요법, 장애인 맞춤 건강 상담, 한약 처방 등이 포함된다.
또 구는 재활운동실 운영, 중증 장애인 방문 재활 서비스, 지역 자원 연계 서비스, 장애 발생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장애인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강 보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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