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구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방사능 안전성 관리를 강화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2025년 방사능 안전성 수거 및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민감취약 계층인 아동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집 급식 납품 업체의 원산지 표시 점검과 농·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유관 부서와 협력하여 확대 진행하고 있다. 또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급식소에 방사능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구 공식 SNS를 통해 구민들에게도 관련 정보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년 동안 구는 198건의 식품을 수거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으며, 모든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는 검사 수거량을 지난해 대비 34.6% 확대해 105건을 수거하고 방사능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사능 안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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