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하며 경기교육가족의 단결을 촉구했다.
임 교육감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에서 열린 역량 강화 연수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중심 교육은 전 세계가 공감하는 시대적 요구”라며 “경기도교육청은 독보적인 교육정책 추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 내 유·초·중등 166만 명의 학생과 세계 최고 수준의 교사들,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미국과 캐나다의 일부 학교들은 교육청으로부터 모든 권한을 위임받아 자율 운영이 가능하지만,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과 같은 대규모 투자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경기교육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또한 “지난해 유네스코 포럼에서 경기교육이 주목받은 이유는 공교육 확장과 대학입시 개혁 등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왔기 때문”이라며 “경기교육가족은 이미 ‘원팀(One-Team)’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의 발언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의 비전과 함께, 학생 중심 교육 개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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