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양주시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 2025년부터 전격 확대…주말 돌봄 서비스 제공

강상준 기자
동부·서부권 거점센터 추가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
양주시의 올해 첫 추경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1.56%가 증가한 1조125억원으로 확정됐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가 맞벌이 가정 및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을 전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가 맞벌이 가정 및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을 전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양주형 365 마을돌봄’의 서비스 제공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 지난해부터 진행된 주말 돌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존 평일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넘어, 토요일에도 돌봄을 제공해 부모들에게는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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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확대 운영의 핵심으로 동부권과 서부권에 거점형 돌봄센터를 지정했다. 기존 ‘옥정호수초 다함께돌봄센터’와 ‘광적 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올해는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와 ‘삼숭 다함께돌봄센터’까지 추가돼 총 4개의 거점형 돌봄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시는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오고 있으며, 총 7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들 센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기반 시설을 계속 확충할 계획”이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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