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맞벌이 가정 및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양주형 365 마을돌봄 사업’을 전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양주형 365 마을돌봄’의 서비스 제공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 지난해부터 진행된 주말 돌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존 평일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넘어, 토요일에도 돌봄을 제공해 부모들에게는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마련해준다.
시는 이번 확대 운영의 핵심으로 동부권과 서부권에 거점형 돌봄센터를 지정했다. 기존 ‘옥정호수초 다함께돌봄센터’와 ‘광적 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올해는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와 ‘삼숭 다함께돌봄센터’까지 추가돼 총 4개의 거점형 돌봄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시는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오고 있으며, 총 7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들 센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기반 시설을 계속 확충할 계획”이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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