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경제청,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발표…지역업체 하도급률 70% 이상 권장

남용우 기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목표로 건설 공사 추진 2025년 목표, 원도급율 49% 이상 달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한국판 실리콘 밸리를 표방하고 있는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등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은 인천경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25년을 맞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인천경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25년을 맞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19일 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목표는 원도급율 49% 이상, 하도급율·지역인력 참여율·지역자재 사용률·지역장비 사용률 모두 7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경제청 내 건설 현장에서 원도급률은 50.3%로 목표치인 49%를 초과했으며 지역 자재 사용률은 64%, 지역 인력 참여율은 74.9%, 지역 장비 사용률은 90.6%로 각각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제청은 올해도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대형 공사의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 및 분리발주 ▲지역 제한 가능 사업의 100% 지역 제한 ▲1인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선정 의무화 등의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특히, 100억원 미만 종합공사, 10억원 미만 전문·기타공사, 3.5억원 미만 용역·물품 계약 등에서는 지역업체의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대형 공사에서는 지역업체와 공동도급을 의무화하고 지역업체 하도급률 70% 이상을 권장한다.

또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건설사와의 상생협약 체결 및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추진 방안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