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이 19일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인천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에는 강화군과 옹진군으로 22가구, 37명의 학생이 전학 또는 입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협력해 유학생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어촌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의 협력으로 농어촌 유학을 떠나는 도시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5 인천 농어촌 유학 체험형 프로그램’은 5박 6일 동안 진행되며, 68가구를 모집하는 프로그램에 130가구 183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 선정된 68가구는 강화와 옹진의 15개 농어촌 유학 중심학교에서 교환 학습과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내달 첫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말랑갯티학교 유학생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농어촌 유학은 도시의 과밀 학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교육 기회이며, 양 기관과 협력하여 이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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