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의 만남 소식을 전했다.
유 시장은 “'운동은 밥이다'라는 철학 아래 유 회장과 뜻을 함께했다”며 인천 강화 출신인 유 회장의 성장 과정을 되짚었다.
탁구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유 회장은 세계무대를 누빈 영웅으로, 이제는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끄는 리더로서 인천을 찾았다.
유 시장은 개인적으로도 탁구와 깊은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창 시절 과학실 실험대에 네트를 치고 틈날 때마다 탁구를 즐겼던 경험을 회상하며, 과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재형, 짜오즈민 선수와의 시범 경기 경험도 공유했다.
유 시장이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맡을 당시 만든 '운동은 밥이다'라는 슬로건에 유 회장도 깊이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시장은 “국민 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시장은 “강화 교동에서 출발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유승민 회장이 이제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끌게 됐다”며 “그의 리더십 아래 체육계가 더욱 발전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첫 지역 방문지로 인천을 찾은 유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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