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구민들과 함께하는 ‘반려 나무 나눔 행사’를 인천산림조합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민들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반려 나무를 기르고 돌보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평화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녹색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내달 2일 도화동 염전공원에서 열리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종료 후 진행되며, 방울 철쭉, 레몬 나무 등 1,300주를 구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추홀구는 구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하고,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행사에 앞서 전날 구청장실에서는 ‘반려 나무 나눔 기념식’이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반려 나무 나눔 행사에 동참해 준 인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이 반려 나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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