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오산 맨발 황톳길이 겨울 휴식과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17일부터 다시 개장한다는 것.
이번에 개장하는 황톳길은 고인돌공원, 원동근린공원, 죽미근린공원 등 3곳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이권재 시장은 “깨끗한 황토를 보충하고 세족장도 점검하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지난해 3만 명이 찾았던 인기 명소인 만큼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맨발 걷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부산동, 양산동 등 7곳에 추가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시민 누구나 더 가까운 곳에서 황톳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편히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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