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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620억원 확보’ 영회원 수변공원 등 공원 2개소 조성…역사·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 기대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복구 사업으로 조성 영회원 수변공원, 생태호수와 전망대 등 설치
광명시가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영회원 수변공원 등 공원 2개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 619억1000만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확보했다. 사진은 영회원 수변공원 조감도.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영회원 수변공원 등 공원 2개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 619억1000만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확보했다. 사진은 영회원 수변공원 조감도.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영회원 수변공원 등 공원 2개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 619억1000만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확보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개발사업자가 해제 대상 면적의 10~20%를 공원·녹지로 복구하는 사업으로 LH는 지난 6일 협약을 통해 해당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시는 이 자금을 통해 공원 두 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그간 오랜 기간 지지부진했던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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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회원 수변공원은 노온사저수지 인근에 12만1080㎡ 규모로 조성된다. 공원 내에는 잔디광장, 생태호수, 전망대, 주차장(70면) 등이 설치된다. 또한, 두 번째 공원에는 대규모 수림대와 주차장(13면)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공원은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영회원(사적 제357호)의 복원 및 개방과 연계해 역사적 가치가 큰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공원 조성 사업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역사와 자연, 생태, 문화가 어우러지는 종합 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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