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3월 해빙기를 맞아 관내 도로 건설 현장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13일 시에 따르면, 점검반은 ▲가설구조물의 안전성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작업장 내 안전시설 설치 상태 ▲건설기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과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후속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를 계기로 평택시는 대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시의 역점사업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는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봄철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모든 건설 현장이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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