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특례시,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준비금 10만원 지원…용인와이페이 지급

허찬회 기자
3만여 명의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지원 교복·학습준비물 지원, 경제적 부담 완화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10만원을 지원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입학일 기준으로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약 3만여 명의 신입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용인와이페이로 지급되며, 신청은 내달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입학준비금 지원 외에도 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복 등 단체복 구입비로 1인당 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학교에서 일괄 신청하며 타 지역 학교나 대안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경기민원24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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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준비물 구입비도 지원한다. 지역 내 108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만6000명에게 1인당 1만원을 지원하며 이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습 결손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입학생을 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입생 입학준비금, 교복 지원, 학습준비물 지원 등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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