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대한민국 지역발전지수’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수도권의 새로운 지역 발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지수는 경제, 인구, 생활환경, 복지 등 4대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정부 정책 수립과 기업 투자 유치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또 최근 1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41.2라는 높은 점수를 달성하며 전국 24위, 경기도 내 15위에 올라섰다.
지난 2014년에는 50위권 밖에 있던 시는 30여 계단을 상승하며 이례적인 발전을 보여주었다. 이는 단순한 지표 변화에 그치지 않고, 양주시의 전반적인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하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을 시작으로 주거 가치와 생활 편익을 인정받으며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현재 시는 인구 30만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경제와 산업, 교통이 균형을 이루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첨단 산업 단지 조성 추진과 GTX-C 노선, 7호선 연장, 서울-양주 고속도로 개설 등 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기북부 대개조’ 정책과 연계해 앞으로 대규모 산업 단지 개발과 주거·교통 기반 시설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GTX-C 노선과 7호선 연장이 완료되면 서울 및 수도권과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지역발전지수 상승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며 “우리 양주시가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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